왠지 모르게 억울한일들.
Diary/#1 re-fill 2008. 11. 2. 13:17
음, 뭐랄까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건 나뿐인가.
오랜만에 창원에 들렸더니 많이도 변했다.
씨티세븐이라는 그들의 거대한 궁전이 생겼더라.
또 중고등학교 등교길이었던 남산동으로 향하는 길에는 자이라는 모회사의 아파트단지가 생겼다.
공원은 바뀌고 정류장에는 각종노선과 버스도착 예정시간을 알수 있는 디지털 머신도 생겼다.
....
예전, 그러니까 약 2년전 쯤 '달콤한 나의 도시'라는 책을 읽었던 적이있다.
약 6월쯤? TV를 틀었더니 최강희씨가 출연하는 드라마가 한창 인기를 얻고 있었다.
그리고 4개월쯤 전에 '바람의 화원'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젠 문근영과 함께 돌아왔더군.
....
왠지 억울한 느낌을 버릴수가 없다.
나만 알고 있던 소스가 만인에게 공개된다는 느낌이랄까, 괜히 손해보는 느낌.
난 얻은게 하나도 없는데.
오랜만에 창원에 들렸더니 많이도 변했다.
씨티세븐이라는 그들의 거대한 궁전이 생겼더라.
또 중고등학교 등교길이었던 남산동으로 향하는 길에는 자이라는 모회사의 아파트단지가 생겼다.
공원은 바뀌고 정류장에는 각종노선과 버스도착 예정시간을 알수 있는 디지털 머신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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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그러니까 약 2년전 쯤 '달콤한 나의 도시'라는 책을 읽었던 적이있다.
약 6월쯤? TV를 틀었더니 최강희씨가 출연하는 드라마가 한창 인기를 얻고 있었다.
그리고 4개월쯤 전에 '바람의 화원'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젠 문근영과 함께 돌아왔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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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억울한 느낌을 버릴수가 없다.
나만 알고 있던 소스가 만인에게 공개된다는 느낌이랄까, 괜히 손해보는 느낌.
난 얻은게 하나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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